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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성장` 쯔바이 온라인, 17일부터 2차 CBT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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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온소프트에서 개발한 `쯔바이 온라인`의 2차 비공개테스트 일정을 2일 공개했다.

일본 팔콤사의 ‘쯔바이’가 원작인 `쯔바이 온라인`은 마인으로 변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원작이 가진 특유의 게임성에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더한 캐주얼 RPG이다.

오는 17일(금)부터 20일(월)까지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는 `쯔바이 온라인`은 지난 1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제기됐던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대폭 개선된 즐길거리와 흥미요소를 게임 곳곳에 가득 담고 있어, 새로운 게임성을 선 보일 캐주얼 RPG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캐릭터를 키우는 차별화된 ‘레벨업 시스템’과 ▲두 이용자간의 협력으로 강력한 필살기를 구사할 수 있는 ‘쯔바이 시스템’ ▲게임 내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기를 수 있는 ‘펫 시스템’ 그리고 ▲평면맵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화려한 ‘광역 스킬’은 이용자들의 구미를 당길만한 요소로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는 홈페이지(http://zwei.wemade.com)를 통해 캐릭터, 조작방법, 게임시스템 등에 관한 정보는 물론, `쯔바이 온라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신규 플레이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는 별도의 신청 과정 없이 매일 선착순 2,000명이 참여 가능하며, 홈페이지 가입 없이도 쉽게 테스트 아이디를 받아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초간단 아이디’ 방식을 채택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위해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만큼, 자신있게 게임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17일 출발하는 유쾌한 모험에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차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으로,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쯔바이 온라인` 홈페이지(http://zwei.wemad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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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네온소프트
게임소개
'쯔바이 온라인'은 팔콤의 액션 RPG '쯔바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다. 1편 엔딩 이후 이야기를 다룬 '쯔바이 온라인'은 음식을 먹어 성장하는 원작 특유의 시스템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팔콤 특유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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