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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루 건`, 신규 프로모션 비디오
`페로몬 건`으로 수많은 여성 캐릭터를 사로잡는다는 기이한 콘셉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갸루 건’의 신규 PV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은 게임의 메인 히로인 4명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긴 머리 소녀 노노미야 카나메는 명랑만화 주인공 같은 이미지를 선보인다. 붉은 머리가 인상적인 히부카 아키라는 인상이 매우 시원스럽다. 머리를 양 갈래로 묶은 세 번째 소녀, 사쿠라자키 카오루코는 도도한 매력을 어필한다. 마지막 히로인, 유노 아오이는 아이 같은 외모가 특징적이다. 게임의 중심을 차지하는 4명의 히로인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난관을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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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루 건`의 메인 히로인
위부터 노노미야 카나메, 히부키 아키라, 사쿠라자키
카오루코, 유노 아오이
일본의 안티크리에이트가 제작하고 알케미스트가 유통하는 ‘갸루 건’은 견습천사 ‘파타코’의 실수로 하루 아침에 인기를 독차지한 고등학교 남학생의 이야기를 다룬다. 하루가 지나면 평생 애인을 사귈 수 없다는 핸디캡이 걸려 있어, 달려드는 여성들을 향한 주인공의 마음은 매우 간절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파타코’는 여성을 헤롱헤롱하게 만들 수 있는 ‘페로몬 건’을 주인공에게 제공한다. ‘갸루 건’에는 메인 히로인을 포함해 총 70여명의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만난 모든 여성들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지난 도쿄게임쇼에서 처음 공개된 ‘갸루 건’은 일본색이 절로 느껴지는 기묘한 게임성으로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해외 관계자 및 유저들은 “기어즈 오브 워의 진정한 라이벌이다.”, “헤일로 킬러”라며 ‘갸루 건’에게 받은 문화적 충격을 돌려 표현한 바 있다.
`갸루 건`은 2011년 1월, Xbox360 독점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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