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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 뉴스 완벽 재현, ‘마스터즈 오브 오리온’ 첫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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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 오브 오리온' 공식 티저 트레일러 (영상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5일(월), 자사가 개발 중인 SF 전략게임 ‘마스터 오브 오리온’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게임 속 ‘은하계 뉴스(GNN)’의 로봇 앵커들이 주요 종종과 플레이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화하고 높은 지능을 갖춘 ‘사일론(Psilon)과 호전적인 ‘샤크라(Sakkra)’ 두 종족을 중심으로 외교적 협상, 우주 공간에서의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은 '4X(eXplore(탐험), eXpand(확장), eXploit(개척), eXterminate(섬멸))' 장르 시초로 여겨지는 SF 전략 게임이다. 적을 공격하고 때로는 상대와 외교를 펼치는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수많은 전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심도 깊은 전략적 플레이로 전세계 게임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이번에 워게이밍에서 새롭게 개발하는 ‘마스터 오브 오리온’은 원작의 특징들을 고스란히 옮겨왔다. 특히 원작 개발팀의 핵심 개발자들이 참가해, 그래픽 향상과 함께, 각 종족에게 새로운 속성 부여, 새로운 튜토리얼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해 원작 본연의 재미는 물론, 신선함을 함께 선사할 계획이다.

워게이밍의 ‘마스터 오브 오리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스터 오브 오리온' 스크린샷 (사진제공: 워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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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마스터 오브 오리온'은 고전 턴제 SF 전략 시뮬레이션 ‘마스터 오브 오리온’ 시리즈를 워게이밍에서 리부트한 작품이다. 리부트 작품답게, 차세대 그래픽으로 탐험과 정복의 배경이 되는 은하계를 선보인다. 여기에 ...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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