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성스러운 힘을 이용하는 154번째 용병 ‘네피림’ 등장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2015.10.07 18:47
▲ '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네피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손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의 신규 용병 ‘네피림’을 7일 공개했다.
154번째 신규 용병 ‘네피림’은 성역을 생성해 상대를 끌어당기거나 소환 및 폭발 공격을 하는 근거리 일반 용병이다. 신성한 기운을 퍼트려서 공격하는 ‘초신성’, 망치를 소환한 뒤 발사 하는 ‘거인의 망치’, 상태 이상을 해제하는 ‘축복’, 주변 대상을 빨아들이는 ‘반신의 권능’ 등 다양한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새로운 진화 장비 ‘레이저 고글’이 추가됐다. ‘레이저 고글’은 1차 진화를 통해 ‘쿨타임 감소’, ‘회전 속도’가 증가되고, 궁극 진화를 하면 ‘사거리’와 ‘대미지’가 증가한다.
‘로스트사가’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7일부터 14일까지 게임에 접속을 하면 ‘소울스톤 주머니’와 ‘차원조각 50개’가 매일 1회에 한해 증정되며, 접속에 시간에 따라 ‘달빛 낚싯대’, ‘달빛미끼 30개’가 제공된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장비를 보다 손쉽게 구할 수 있도록,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각종 ‘영구장비 보급’과 ‘레어 장비 보급’이 지급된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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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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