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RPG ‘이노티아3:카니아의 아이들(이노티아3)’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월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노티아3’는 모바일 최대 규모의 대작 RPG시리즈 ‘이노티아 연대기’의 스마트폰용 최신작으로103개 이상의 다양한 맵에서 230개 퀘스트 진행이 가능한 게임이다. 6개의 클래스를 가진 캐릭터 3명으로 파티가 구성되며 총 216가지 형태의 파티조합이 가능해 유저들 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박지윤을 비롯한 디어 클라우드, 메이비 등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한 게임OST는 게임의 몰입감을 높여 주고, 별도로 감상할 수 있는 메뉴도 있어 게임 외에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노티아3’는 스마트폰의 UI환경을 고려해 게임 화면 속 방향키 아이콘으로 이동하는 방식과 직접 화면 속 지형을 터치해 이동하는 방식을 둘 다 지원하고,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서비스 해 게임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게임 화면 속 방향 이동키, 공격, 스킬 버튼은 물론, 캐릭터 상태창의 위치와 크기를 유저가 직접 변경할 수 있도록 해 자율성을 극대화했다.
전작인 ‘Inotia2: A Wanderer of Luone’는 일본에서 유료 게임부문 1위를 차지하고, 미국을 비롯한 40여개 국가에서 RPG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노티아3’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컴투스 글로벌 홈페이지 (global.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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