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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데몬즈 소울`의 프롬소프트, 신작 `프로젝트 다크` 발표!
‘죽음’을 통한 재미를 선사한 ‘데몬즈 소울’보다 더 어려운 게임, ‘다크 소울’이 공식 발표됐다.
‘데몬즈 소울’의 개발사 프롬 소프트웨어와 반다이남코는 지난 4일, ‘프로젝트 다크’의 이름을 ‘다크 소울’로 명명하고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도쿄게임쇼 2010’에서 ‘프로젝트 다크’로 처음 공개된 ‘다크 소울’은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액션 RPG다. ‘다크 소울’은 ‘데몬즈 소울’의 요소를 계승함과 동시에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으나 전작의 속편은 아니며 개별적인 작품이다.
‘다크 소울’은 ‘죽어서 게임을 익혔던’ 전작보다 더 높은 난이도로 구성되었다. 이에 대해 프롬 소프트웨어는 ‘게임의 난이도를 가능한 최대로 높인 대신에 플레이어가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데몬즈 소울’처럼 플레이어는 몬스터의 습격 혹은 함정을 경고하는 매시지를 남기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사망 장면을 볼 수 있다. 다만 사망했을 때에는 스테이지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직접 부활 포인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다크 소울’에는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해 ‘튜토리얼’이 추가되었으며, 취급법과 애니메이션이 다른 100종 이상의 무기가 등장한다. 게임 캐릭터는 얼굴 뿐 아니라 체형까지 플레이어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고 ‘데몬즈 소울’처럼 온라인 상에서 다른 유저와 함께 협력 플레이 혹은 대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크 소울’의 일본 판매는 개발사 프롬 소프트웨어가 직접 담당하며 PS3 독점으로 올해 가을 출시된다. 반면 해외에서는 반다이남코가 PS3와 Xbox360으로 올해 홀리데이 시즌(10월부터 내년 1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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