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에 빠진 소지섭, 알고 보니 총싸움은 더 좋아해

배우 소지섭이 최근 들어 ‘헤쎈’ 삼매경에 푹 빠졌다.

최근 힙합 프로젝트 앨범에서 객원랩퍼로 깜짝 변신해 이슈가 된 배우 소지섭은 예전부터 틈틈히 ‘헤쎈’을 즐겨 해왔는데 최근 들어서는 밤새는 줄 모르고 적극적으로 게임을 즐긴다고 한다. 특히, 관계자에 따르면 “자신과 똑 같이 만들어진 소지섭 캐릭터를 보면서 거울을 보는 느낌이고 아주 마음에 들어한다” 라고 전해왔다.

더구나 얼마전부터는 송승헌, 신세경, 이윤지와 함께 리얼 스타 배틀에 참여하게 되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지에스피 관계자에 따르면 “소지섭씨는 게임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즐기고 있었고 이미 상당히 높은 랭킹에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에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빠서 못하지만 송승헌씨도 틈틈히 헤쎈을 즐겨한다”고 전해왔다.

소지섭과 플레이를 해본 한 헤쎈유저에 따르면 “소지섭씨는 게임할 때 말이 별로 없다. 그러나 인사하는 예의는 잊지 않는다. 정직하게 플레이를 하며, 게임매너가 좋다. 이미 하드유저 사이에서는 유명하다”고 말할 정도.

음반 취입과 영화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는 소지섭이 그 바쁜 짬을 내며 즐겨하는 ‘헤쎈’은 최초의 밀리터리 TPS로써 최근 스타급 연예인들을 섭외하고, 최대의 상금을 거는 등의 파격적인 화제거리를 뿌리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헤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헤쎈 공식 홈페이지(www.hessi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