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코드 `겟앰프드 시즌4`의 ‘2011 겟앰프드 배틀리그’가 2월 2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고 금일 밝혔다.
지난 23일(수) MBC게임TV를 통해 방영된 마지막 방송에서는 팀플레이팀, 살충제팀의 결승전과 롸잇나우팀, 팀플레이팀의 3, 4위전이 펼쳐졌다. 5판 3선승제로 치뤄진 결승전에서는 앞서 두 경기를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팀플레이팀의 우승이 유력했으나 예상을 뒤엎고 승부사의 저력을 보여주며 살충제팀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우승의 영광과 함께 총 상금 천 만원 중 1위 상금 500만원을 살충제팀(이성훈, 허윤창)이 차지 했으며, 2위 팀플레이팀(이해석, 김건우) 250만원, 3위 편의점팀(배재민, 김환수)에게 100만원이 각각 주어졌다.
매년 여름과 겨울, 2회 정규리그를 진행해 온 ‘겟앰프드 배틀로얄’은 지난 11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총 3개월의 대장정에 올랐으며, ‘2011 겟앰프드 배틀리그’는 겟앰프드 유저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 담당 김은지PM은 “배틀리그 매 시즌 마다 열정적으로 참가 해주시는 유저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가 할 수 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리그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리그는 종료되었지만 멋진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를 선발하는 MVP 투표가 25일까지 진행되니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겟앰프드 하드코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etamped.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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