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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 2차 공개 테스트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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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의 새로운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의 2차 공개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프리스타일2`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 동안 내내 지속적으로 안정된 접속자수를 기록하였다. 또한 지난해 실시된 1차 공개 테스트와 비교했을 때 유저들의 재접속율도 크게 향상된 점을 볼 수 있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포지션 통합으로 유저들의 스킬 선택의 폭이 넓어져 화려하고 다양한 개인기를 구사할 수 있게 되었고, 연습리그를 통해 초보 유저들도 게임의 이해도를 높이고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 점이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2차 공개 테스트를 통해 `프리스타일2`의 게임성과 대중성을 평가하였고, JCE를 대표할 차기작으로써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JCE는 이번 `프리스타일2`의 2차 공개 테스트를 통해 △포지션 통합 △연습리그 및 강화된 튜토리얼 모드 △개선된 스킬트리 등 첫 공개 테스트와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였다.

유저들은 통합된 포지션과 다양해진 스킬트리를 통해 자유롭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재미를 느꼈다. 특히 포지션 별로 정형화된 플레이를 요구했던 전작과 다르게 새롭게 선보인 통합 포지션은 스킬 선택의 폭을 넓힘으로써 화려하고 다양한 개인기를 가능하게 하여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작에 비해 강화된 튜토리얼 모드와 3명의 유저가 먼저 팀을 맺고 컴퓨터 인공지능(AI)과 대전하며 실전 스킬을 활용해볼 수 있었던 연습리그는 게임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초보 유저들도 게임에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열린 게임을 지향한 `프리스타일2`의 기획의도가 유저들에게 충분히 전달된 것으로 평가됐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온라인 농구게임을 표방하는 `프리스타일2`는 이번 테스트에서 모아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 안에 상용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프리스타일2`는 남/녀 유저 1명씩을 선발해 `프리스타일2`의 기본 캐릭터로 제작해주는 ‘당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프리스타일 2`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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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 2'는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이다. '프리스타일 2'는 전작보다 진화된 그래픽을 바탕으로, 레벨업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는 스킬 트리 시스템, 실력이 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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