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S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지스타 2015 현장에서 테스트버드, 소프트맥스와 MOU를 체결했다. IGS는 2005년 출범한 게임 운영 전문 기업으로, 운영 외에도 QA, CS, 마케팅, 서버·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EOS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중소 개발사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 IGS 지스타 2015 B2B 부스 현장 (사진제공: IGS)
IGS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지스타 2015 현장에서 테스트버드, 소프트맥스와 MOU를 체결했다.
IGS는 2005년 출범한 게임 운영 전문 기업으로, 운영 외에도 QA, CS, 마케팅, 서버·인프라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이데아', '레이븐',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백발백중', '디즈니 틀린 그림 찾기', '러스티블러드', '마법 도서관 큐라레', '프리스타일', '룰 더 스카이' 등을 국내외에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EOS 사업’ 대상자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중소 모바일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지스타 2015 B2B 부스를 운영한 IGS는 자사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2,000만 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11일에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했다.
IGS는 올해에는 전년과는 다르게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 개발사의 방문과 한국 진출을 고려하는 해외업체 방문이 늘었다고 전했다.
IGS 정웅모 사업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스타 B2B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게임업체들을 만난 것뿐만 아니라 MOU를 체결하고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까지 안고 가는 것 같아 흡족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IGS가 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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