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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학교별 오프라인 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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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는 ‘제1회 프리스타일 풋볼 공식 오프라인 대회’의 두번째 테마 ‘친구들과 양민학살’ 리그를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 ‘인텔 e-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프리스타일 풋볼` 오프라인 대회는 ‘3개의 학살(學撒:배움을 살포함)’ 시리즈로 진행되는데 두번째 시리즈는 같은 학교 친구들끼리 팀을 구성, 학교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다툰다는 내용이다. 같은 학교 친구 4명으로 구성된 팀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4일(수)부터 `프리스타일 풋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첫 번째 대회와 마찬가지로 상금 100만원과 ‘우승 명예 칭호’가 주어지며, ‘장동민 유상무 인트마스터 및 제4의 멤버’로 구성된 ‘양뿔팀’이 펼치는 온게임넷의 인기프로 ‘프풋한 양민이 뿔났다’에 출연하여 직접 대결을 펼칠 기회도 갖게 된다.

JCE는 오프라인 대회의 두 번째 테마 ‘친구들과 양민학살’을 실시하면서 ‘피자 100판’을 상품으로 건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리스타일 풋볼` 홈페이지에 대회 참가팀을 지지하는 응원의 댓글을 가장 많이 남긴 학교에 ‘피자 100판’을 선물한다는 내용의 이벤트로, 학교간 뜨거운 응원전이 예상되고 있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팀 구성원간의 호흡이 중요한 `프리스타일 풋볼`은 친구들과 함께 할 때 즐거움이 배가 되고 게임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열린 첫번째 테마 ‘캡틴박으로 양민학살’리그에서는 ‘‘박지성 캐릭터’를 갖고 있는 100여개의 팀이 참가 신청하였고, 추첨을 통해 선발 된 8개 팀이 오프라인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3판 2선승제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진 첫 대회 우승의 영광은 탄탄한 조직력과 빠르고 정확한 패스웍이 일품인 ‘The Named Team(더 네임드)’에게 돌아갔다. 더 네임드는 결승전에서 2명의 공격수란 흔치 않은 포메이션을 앞세운 ‘WonBi_st(원비)’ 의 막강 공격을 무력화 시키며 세트 스코어 2:1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친구들과 양민학살’ 및 `프리스타일 풋볼` 오프라인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풋볼` 공식홈페이지(http://fsf.joycity.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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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 풋볼'은 축구를 소재로 만든 게임으로, '프리스타일'의 첫 후속작이다. 1명의 유저가 1개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유저간 협동과 경쟁을 강조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문 선수들이 뛰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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