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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자사 게임을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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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소프트가 2009년 제작한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

프랑스의 게임 개발/유통업체 유비소프트가 자사의 게임을 바탕으로 한 영화와 TV 프로그램 등을 전문으로 제작할 스튜디오 `유비소프트 모션 픽쳐스` 를 설립했다.

파리에 위치한 `유비소프트 모션 픽쳐스` 는 뤽 베송이 설립한 프랑스 영화사 `유로파코프(EuropaCorp)` 의 CEO를 전임했던 장 바로네(Jean Baronnet)가 제작 총감독을 맡았으며, 현재는 유비소프트의 유명 게임을 바탕으로 한 영화와 TV 미니시리즈의 촬영을 기획 증이다.

유비소프트는 `페르시아의 왕자`, `어쌔신 크리드`, `레이맨`, `스플린터 셀`, `레인보우 식스`, `고스트 리콘` 등의 유명 IP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 업체로, 지난 2009년에는 `어쌔신 크리드 2` 의 프리퀄 실사 단편 3부작 `어쌔신 크리드: 리니지` 를 직접 제작/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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