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타, 유저들 호응 속에 최종 테스트 성료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가 개발한 댄스게임 `엠스타` 가 지난 29일, 4일간의 최종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진행된 마지막 테스트에서는 총 3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가하는 등 18세 이상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 전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성을 검증하기 위한 마지막 절차였다.

이번 테스트는 매일 자체 최고 동시접속자수 기록을 경신하며 마지막 날에는 최고 3천 명이 넘는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했다. 또 1시간 이상 게임을 즐긴 이용자가 전체 참가자의 66%에 육박했으며, 1인당 평균 플레이 시간은 240분에 달하는 등 이용자들의 몰입도가 매우 높았다.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 ‘rnjsgud2105’는 “너무 아쉬워서 자유게시판만 계속 바라보게 된다.”며 `엠스타`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통해 테스트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등 많은 이용자가 게임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기대감을 보였다.

넷마블은 최종 테스트를 기념해 레벨 3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넷마블 캐쉬를, ‘엠스타’ 단어를 이용해 독특한 삼행시를 지어준 이용자에게는 게임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패션쇼’, ‘숨어 있는 운영진 찾기’, ‘퀴즈 풀기’ 등 운영진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김중완 팀장은 “지난 28일에는 24시간 테스트였음에도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결국 테스트 시간을 1시간 연장해 새벽 1시에 종료했다. 이처럼 이용자들의 열정적인 반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고 말했다.

`엠스타`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