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오후 8시, MBC게임을 통해 방송된 SK스마트폰 W컵 리얼사커 챔피언십의 D조 첫날 경기가 역대 최고의 골 가뭄을 기록하며 혼전에 빠졌다.
1, 2 경기에서 만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관계자들이 인정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시종일관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양 팀은 서로 치고 받으며 상대의 골 문을 향해 수많은 슛을 날렸지만 공은 번번히 골대를 외면했고, 결국 2경기 모두 0 대 0 무승부로 끝났다.
계속된 3, 4 경기에서는 리버풀 FC와 브라질이 만났다. 브라질의 상대인 리버플FC는 D조 내에서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은 팀으로 모든 전문가들은 브라질의 낙승을 예상했고, 3경기를 브라질이 1 대 0으로 승리하면서 모두의 예상대로 경기가 흘러가는 듯 했다.
하지만, 4경기에서 엄청난 반전이 일어났다. 리버플FC가 전 경기의 패배로 위축 되기는커녕 더욱 탄탄한 수비와 상대의 빈틈을 노린 효과적인 공격을 가한 끝에 거함 브라질에게 일격을 가하며 1 대 0으로 승리한 것이다.
5경기에서도 리버풀FC는 강호 레알 마드리드 CF팀을 맞아 더욱 견고해진 수비로 버텼고, 때때로 위협적인 슛을 날리며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드는 듯 했으나 강호의 벽을 실감하면서 0 대 0 무승부로 마쳤다. 이어진 6경기에서는 전열을 정비한 레알 마드리드 CF의 강력한 공격을 한 골로 막아내는 투혼을 보였지만 1 대 0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D조는 브라질이 1승 2무 1패, 레알마드리드CF가 1승 1무, 아르헨티나가 2무, 리버플FC가 1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다른 조와 달리 유력한 8강 진출후보팀이 나오지 않으면서 두 번째 경기에서 모든 것이 결정나게 됐다.
SK스마트폰 W컵 리얼사커 챔피언십 마지막 8강 진출 팀이 탄생할 D조 16강 두 번째 경기는 오는 6월 8일 오후 8시에 MBC게임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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