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예인 총출동, 보이스피싱 방지캠페인 지원

▲ 보이스피싱방지캠페인 길거리 홍보에 참가한 연예인 봉사단

6월 2일 오후 4시, 서울 명동에서 불루리버가 후원하는 보이스피싱방지캠페인의 읠환으로 연예인 길거리 홍보가 진행됐다.

보이스피싱방지캠페인을 위한 길거리 홍보에 참여한 정한용, 김보성, 박준형, 김현철, 김성수, 춘자, 윤택, 최은주, LJ, 솔림, 스윙클 등의 대다수 연예인 봉사단은 캠페인 홍보 부채를 나눠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이스피싱방지캠페인을 대중적으로 알렸다. 가수 `솔림`은 이번 행사에서 자신이 직접 참여한 캠페인송 `안돼요!`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블루리버가 주최하는 보이스피상방지캠페인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의 응모 건수는 현재 13.000을 넘어셨으며, 오는 8일까지 추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이스피싱방지캠페인은 6월 12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희망드림콘서트`로 절정을 찍는다. 해당 콘서트에는 아이유, 비스트, 박재범, 백지영, 허영생, 장우혁 등의 인기 가수가 대거 출연하고, 보이스피킹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한다.

보이스피싱방지캠페인을 주최하는 블루리버는 발신자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를 수신자의 휴대폰에 노출시키는 `헬로링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