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 '데스티니 차일드' 발표회 16일, 유저도 신청 받는다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5.12.01 10:49

▲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첫 작품 '데스티니 차일드' (사진제공: 넥스트플로어)

넥스트플로어는 시프트업과 공동 개발하는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 티저페이지를 열고, 공식 발표회 참가신청 이벤트를 개시했다고 1일(화) 밝혔다.

당초 ‘프로젝트 S’로 알려졌던 모바일 RPG ‘데스티니 차일드’는, ‘창세기전’ 및 ‘블레이드앤소울’ 아트 디렉터로 잘 알려진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첫 작품이다.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지닌 김 대표 특유의 일러스트 덕분에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기 전부터 뭇 유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티저페이지에는 게임 대표캐릭터 ‘다비’의 이미지와 함께 ‘데스티니 데이 D-15’라는 슬로건이 걸렸다. 이곳에선 앞으로 정식서비스 전까지 게임 내 다양한 이미지 및 서비스 일정 등 관련 소식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6일(수)로 예정된 ‘데스티니 데이’는 유저 및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발표회로, 게임에 관심 있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추후 공식 카페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데스티니 차일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티저페이지(바로가기)에 서 확인할 수 있다.

▲ '데스티니 차일드' 티저페이지에 등장한 미소녀 '다비' (사진제공: 넥스트플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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