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지노게임즈는 MMORPG ‘데빌리언’을 북미, 유럽 지역을 비롯해 온라인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도 동시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데빌리언’은 악마와 인간의 대립을 그린 MMORPG로, 악마의 힘을 지닌 ‘데빌리언’으로 변신하는 각성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PvP에 특화된 스킬 구현, 취향에 따라 1인 또는 협동이 가능한 ‘심연의 탑’, 3인 파티 던전, 대규모 레이드, 필드 보스 쟁탈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가 마련됐다

▲ 핵앤슬래쉬 MMORPG '데빌리언'이 서구 시장에 진출한다 (사진제공: 블루홀지노게임즈)

▲ 핵앤슬래쉬 MMORPG '데빌리언'이 서구 시장에 진출한다 (사진제공: 블루홀지노게임즈)
블루홀지노게임즈는 MMORPG ‘데빌리언’을 북미, 유럽 지역을 비롯해 온라인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도 3일(목)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빌리언’은 악마와 인간의 대립을 그린 MMORPG로, 악마의 힘을 지닌 ‘데빌리언’으로 변신하는 각성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여기에 PvP에 특화된 스킬 구현, 취향에 따라 1인 또는 협동이 가능한 ‘심연의 탑’, 3인 파티 던전, 대규모 레이드, 필드 보스 쟁탈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번 ‘데빌리언’의 북미 및 유럽 서비스는 현지 게임사이자 퍼블리셔인 트라이온월드가 담당한다. 트라이온월드는 2011년 MMORPG ‘리프트’를 론칭해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지난 7월 출시한 ‘트로브’ 또한 스팀 무료게임 순위 3위까지 올랐다. 현재 스팀에 오른 '데빌리언'은 지역제한이 걸려있어 국내에선 확인할 수 없다.
북미, 유럽 진출을 위해 ‘데빌리언’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새로운 PVP 컨텐츠가 추가되고 강화, 장비, 스킬 시스템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블루홀지노게임즈는 지난 10월부터 4차례에 걸쳐 현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며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트라이온월드 스캇 하츠맨 대표는 “’데빌리언’은 서구 시장의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참신한 게임성을 갖고 있다”라며 “완성도 높은 컨텐츠로 북미와 유럽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블루홀지노게임즈 김창한 라이브본부장은 “트라이온월드는 게임 개발과 운영은 물론 서구 시장에 대한 이해가 깊은 든든한 파트너다.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 유저들에게 ‘데빌리언’의 진정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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