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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단계 전직까지 오픈, 트리 오브 세이비어 17일 공개서비스


▲ '트리 오브 세이비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12월 17일,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신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동화풍 그래픽과 다양한 직업군, 높은 자유도를 선보이는 오픈 월드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공개서비스에서는 캐릭터 레벨이 최대 280레벨까지 오픈되며, 맵 200여 곳, 몬스터 약 1,700종 등이 공개된다. 또한, 길드 간 전쟁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시스템과 7단계의 신규 직업도 오픈된다. 

이용자는 레벨 제한 없이 오픈 월드를 탐험하고, ‘소드맨’, ‘아처’, ‘클레릭’, ‘위자드' 등 4개 직업을 시작으로, 최대 7단계(랭크)까지 전직을 이어가며 나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1일부터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15일부터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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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IMC게임즈
게임소개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프로젝트 R1'이란 이름으로 공개된 게임으로, 원화를 2D 형태로 만든 뒤, 다시 3D 모델링 작업을 거쳐 애니메이션을 넣고 3번의 작업을 통해 완성된 캐릭터를 다시 2D 랜더링으로 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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