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귀무자 2’는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 발매되는 타이틀?

SCEK와 용산세무서의 PS 2 관련 집중단속도 불구, 밀반입 PS 2 타이틀의 국내유통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SCEK와 용산세무서의 PS 2 관련 집중단속도 불구, 일부 소매상과 밀수입자를 연결고리로 한 밀반입 PS 2 타이틀의 국내유통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일본에서 3월 7일 발매를 시작한 ‘귀무자 2’가 같은 날 용산전자상가 게임소매상을 중심으로 8만원~9만원 사이에 거래되는 것에서 확인된 사실. 현재 용산 소매업자들은 단속의 눈길을 피해 정식 발매 제품으로 제품 진열대를 전시한 뒤, 국내 미발매 타이틀을 문의하는 고객에게는 암거래 방식으로 밀수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용산전자상가의 한 게임소매상 업주는 “국내에 정식으로 유통된 PS 2 기기와 소프트웨어는 단지 소비자들이 찾아서 판매할 뿐 실질적으로 팔아도 큰 유통마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밀수 타이틀은 소비자들이 먼저 알고 찾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들의 입장에서는 이미 출시된 지 몇 달이나 지난 국내 정식 발매 타이틀 보다 갓 출시된 신작 타이틀에 목말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닌가?”라고 말했다. 덧붙여 “신작 타이틀의 국내 동시발매가 이뤄지지 않는 한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욕구 및 비공식경로를 통한 PS 2 타이틀 유입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현재 용산전자상가 비디오게임 단지는 밀수품 PS 2 타이틀의 유통 외에도 불법으로 복제된 CD 역시 공공연히 유통되고 있어 PS 2 국내 정식 유통업자인 SCEK와 소프트웨어 유통사들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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