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모바일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 (사진제공: 반다이남코코리아)
반다이남코코리아는 넷마루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0일(목) 밝혔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는 국내외 수많은 팬을 보유한 ‘디지몬’을 활용한 모바일 RPG다. 원작의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하여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듯한 체험을 선사할 뿐 아니라, 130여 종에 달하는 ‘디지몬’들을 동료로 삼아 성장시켜나갈 수 있다.
게임 출시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매일 게임에 로그인하면 누석일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며, 오는 22일까지 일정 레벨 이상을 달성할 경우 소정의 캐시가 증정된다.
아울러 16일까지 정미숙 성우가 참여한 홍보영상을 유저가 직접 더빙해 공식카페에 게재한 유저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 ‘디지루비’ 10개가 주어지며,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은 정미숙 성우의 사인까지 받아볼 수 있다.
끝으로 공식카페 닉네임과 게임 내 닉네임을 동일하게 변경하고, 이벤트 공지사항에 댓글을 작성한 유저 가운데 50명에게는 디지루비 50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반다이남코코리는 “디지몬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디지몬 소울 체이서’를 유저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콘텐츠를 통해 2030대 유저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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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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