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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MMORPG `다크에덴`, 북미 수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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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유태호 이사(좌), 이그나이티드게임즈 강한근 이사(우)가
`다크에덴` 북미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와 SBS콘텐츠허브는 뱀파이어 MMORPG `다크에덴` 이 북미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이그나이티드게임즈와 지난 28일, 북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다크에덴’은 아시아 지역에 이어 북미지역까지 수출이 확정됨에 따라 우수한 게임 콘텐츠와 글로벌 퍼블리싱 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다.

`다크에덴` 의 북미 퍼블리싱을 맡은 이그나이티드게임즈는 북미 및 중남미에서 ‘아틀란티카’, ‘원더킹’ 등을 성공적으로 런칭/서비스하고 있으며, 철저한 현지화 작업과 차별화된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퍼블리셔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유태호 대표이사는 “다크에덴이 이르면 오는 하반기에 북미 현지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며, ‘다크에덴’이 가진 독특한 뱀파이어 세계관과 전쟁 시스템이 북미 유저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퍼블리셔인 이그나이티드게임즈의 우수한 퍼블리싱 능력과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북미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게임을 선보이겠다.” 고 전했다.

북미 퍼블리셔인 이그나이티드게임즈 강한근 대표이사는 "다크에덴과 같은 훌륭한 콘텐츠를 가지고 북미 유저에게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저희 이그나이트게임즈사의 강점인 검증된 현지화 전략과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다크에덴의 북미시장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다크에덴` 수출 계약 체결식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오는 7월 1일(금) 밤 1시 50분, SBS ‘게임쇼 즐거운세상` 465회 현장소식 코너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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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다크에덴'은 가상의 유럽국가 에슬라니아에서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아우스터즈 등 세 종족이 생존을 위해 '피의 성서'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전쟁을 그린 MMORPG다. '다크에덴'은 종족에 따라 다른 성장 시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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