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포트리스2 레드`
‘포트리스 2 레드’가 스마트폰에 탑재된다.
온라인 게임 업체 CCR은 자사 인기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 2`를 클라우드 방식의 온라인 게임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CCR은 LG U+와 올해 초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하반기 오픈 예정인 ‘포트리스 2 레드’를 기반으로 개발하여 6월 30일 LG U+의 4G LTE 시연회에서 처음 선보였다.
포트리스 2 레드는 LG U+ LTE 단말기에 기본으로 탑재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며, 포트리스 2 레드 게임서버로 접속, 서로 실시간 연동되기 때문에 PC 유저와 핸드폰 유저가 한 서버에서 게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포트리스 2 유저들이 LG U+ LTE 단말기를 구매한 후 스마트폰으로 게임에 접속 시 기존 레벨로 접속이 되며, 아이템 및 기본정보 모두 공유되기 때문에 어느 버전에서나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다.
CCR 윤석호 대표는 “급속도로커지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 900만명을 확보하고 있는 LGU+와 함께 LET 서비스 시장에 진출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포트리스 2 레드를 스마트폰에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PC와 스마트폰을 같이 연동하여 동기화하기 때문에 기존 이용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트리스 2 블루는 2001년 국내 최초로 회원 1천만명과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돌파한 국내최초 국민 게임으로 현재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유료화 방식으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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