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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 인디 스타 두 번째 작품 '마녀의 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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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지난 9일 열린 2015년 총회 자리에서 제 2회 '인디 스타’ 수상자로 키위웍스의 '마녀의 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디 스타'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월 1회 진행하는 중소, 인디 개발사 시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유캔스타트 크라우드 펀딩, IMGA 수상 후보작 추천, 퍼블리싱 사업 지원 등이 제공된다.

또한 2회부터 7회까지 진행되는 '인디 스타' 상금은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이 후원한다. 로코조이 인터내셔널 조위 부대표는 "한국의 우수한 개발사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로코조이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개발사 지원 외에도 모바일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2회 수상자로는 키위웍스의 '마녀의 샘'이 선정됐다. '마녀의 샘'은 용사에게 쫓겨 살아가는 마녀를 소재로 한 RPG디. 용사들과 싸우고, 아이템을 수집하며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아이템과 마법 합성과 달리기, 푸쉬업 등 트레이닝을 통해 마녀를 육성할 수 있다.

키위웍스 장수영 대표는 “마녀의 샘을 좋게 평가해 주신 한국모바일게임협회에 감사한 마음과 이번 수상에 힘입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게임에 변함 없는 애정을 담으며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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