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7일 자사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 이하 카스 온라인)’에서 정규리그 첫 번째 시즌 ‘더클랜(The CLAN)’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주일간의 ‘더클랜’ 참가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온라인 예선이 진행될 예정이며, 예선 기간 동안 참가 클랜이 기록한 승패 점수를 기준으로 ‘더클랜’ 본선에 진출할 7개 팀을 선발한다.
이후, 현재 진행 중인 개인 리그에서 최종 살아남는 ‘더파이브(The FIVE)’ 팀을 포함한 8개의 본선 진출 클랜은 8강 조별 예선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을 향한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
넥슨은 ‘더클랜’ 참가 신청 후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 모든 유저에게 ‘종합무기세트’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지난 3일에는 8,000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가 신청한 개인 서바이벌리그 ‘더파이브’의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25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이 날 선발된 25명의 본선 진출자는 개인 서바이벌 경기를 통해 매주 5명씩 탈락하는 방식으로 최종 5명의 생존자(‘더파이브’)를 가리게 된다.
이번 정규리그는 일반적인 FPS게임 리그방식을 탈피한 최초의 아마추어 개인 서바이벌 리그인 ‘더파이브’와 클랜간 대결인 ‘더클랜’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더파이브’ 본선은 7월 21일부터, ‘더클랜’ 8강 경기는 8월 18일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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