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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댄스 `엠스타` 여심 흔들며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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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심 흔들며 인기몰이 나선 `엠스타`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가 개발한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가 여심을 사로잡으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넷마블은 `엠스타` 전체 이용자 중 여성의 비율이 50%를 넘어섰으며 게임 내 커플수도 2만 쌍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 `엠스타`는 여성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진행 중인 커플 이벤트도 자연스럽게 탄력이 붙고 있다. 10만 쌍의 커플 달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시작 일주일 만에 벌써 2만 쌍에 이르렀다.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면 이벤트기간 전 충분히 10만쌍의 커플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댄스게임과 커플 이벤트의 특성상 지금처럼 여성 이용자가 늘어나면, 남성 이용자도 동반 증가하기 때문이다. 바로 여심을 사로 잡은 `엠스타`의 롱런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엠스타`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을 갖추고 있다.

먼저, 댄스게임 최초로 언리얼 엔진 3를 적용해, 게임이라고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실제와 같은 움직임을 구현한다. 댄스 동작에 따라 신체 각 부위에 화살표가 표시돼 실제 춤을 추는 것과 동일한 느낌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사에 가까운 3D그래픽과 획기적인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또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가진 기존 댄스게임과 달리 8등신의 모델 캐릭터와 화려하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여성들에게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어 또 다른 재미와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멋지게 꾸민 캐릭터로 춤도 추고 마음에 드는 이성과 커플을 맺을 수 있다는 점도 여성 이용자들이 몰리는 이유 중 하나다.

커플이 된 이용자들은 서로 포옹, 키스 등 현실에서와 같은 애정표현을 할 수 있고 미팅모드, 커플모드라는 별도의 게임모드에서 이성과 짝을 이뤄 댄스를 즐길 수도 있다. 상대방이 일정 시간 동안 동작을 할 수 없게 얼려버리는 `얼음땡` 아이템 모드는 게임 내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하고 있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신재익PM은 "여성 이용자층이 늘어나면서 커플 수도 크게 증가되었다”며 “서로간의 결속력 강한 커뮤니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친구찾기, 미니홈피 등 소셜미디어의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엠스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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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리듬액션
제작사
누리엔소프트웨어
게임소개
'클럽 엠스타'는 언리얼 엔진 3으로 개발된 리듬 액션 게임이다. 엔진의 성능을 활용하여 정교하고 사실적인 캐릭터를 표현했다. 10대 유저를 대상으로 개발된 기존 댄스 게임과 달리 '클럽 엠스타'는 20대 이상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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