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탱크' 9.13 업데이트를 통해 체코 전차가 추가됐다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9.13 업데이트를 통해 체코 전차 연구계통도를 추가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체코 전차는 총 10종으로, 1~3단계의 경전차 3종과 4~10단계의 중형전차 7종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9, 10단계 전차는 ‘Škoda TVP’ 계열로 주포 정확도가 우수하며 관측 범위가 넓고 안정성이 높아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소련 ‘T-34’의 주포 성능 업그레이드 버전인 7단계 전차 ‘Konštrukta T-34/100’은 숙련도 높은 유저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전차이다.
이와 함께 체코를 배경으로 한 신규 전장 '플젠'이 무작위 전투와 무한 결사전에 추가된다. ‘플젠’은 수많은 유명 전차들을 만들어 낸 ‘Škoda’ 전차 공장이 실제로 위치해 있는 실제 도시를 모방하여 제작됐다. 이 전장은 ‘월드 오브 탱크’ 사상 최초로 사방이 막힌 건물 안의 비좁은 공간에서도 전투가 펼쳐진다.
워게이밍 세르게이 랩트녹 퍼블리싱 디렉터는 “체코의 전차 개발 역사는 매우 풍부하고 흥미로워 놓칠 수 없는 국가였다”라며, “높은 작전 활용도, 자동 장전 주포 등 대단한 기능을 많이 지니고 있는 전차들이 유저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체고 전차 연구계통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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