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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15주년 업데이트, 황금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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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넥슨은 14일 자사의 인기 MMORPG ‘바람의나라’의 서비스 15주년 해를 맞아 ‘15주년 에디션’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넥슨은 오늘부터 진행되는 1차 업데이트를 통해 홈페이지 전면 개편, 로그인 프로세스 변경을 비롯해 메인 유저인터페이스(UI) 개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

특히 클라이언트를 통해 캐릭터 명으로 접속했던 로그인 방식에서 웹을 통해 넥슨 아이디로 접속하도록 변경해 유저 편의를 높였으며, 텍스트로 구성되었던 유저인터페이스도 사용자의 편의성과 비주얼을 강조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선됐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에는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직업 ‘천인’과 새로운 이펙트 시스템, 고 레벨 유저들을 타깃으로 하는 ‘문파수련장’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게임을 통해 일정량의 ‘상품권’아이템을 획득하면 실제 ‘맥북 에어’, ‘아이패드2’, ‘DSLR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으로 지급해주는 ‘위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8월 3일까지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포인트(황금알)로 현물 및 게임아이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황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된 이들에게는 신규 게임로고(BI)모양의 금 한 냥(37.5g), 특별 제작한 황금 ‘아이패드 2’, 15주년 에디션 ‘황금카드’등이 제공된다.

‘바람의나라’ 서비스 15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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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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