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12만 구단 돌파한 `FC매니저` 상위 골드리그 시작

/ 4

▲ 12만 구단이 생성된 한빛소프트의 `FC매니저`


한빛소프트는 19일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의 아마리그 가운데 최상위 리그인 아마- 골드리그의 시작과 함께 구단 생성 숫자가 12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FC매니저는 1주일 단위로 1시즌의 다양한 리그들이 진행되며 금주에는 루키리그를 시작으로, 아마-브론즈리그, 아마-실버리그, 아마-골드리그 등의 4개 리그가 진행된다. 리그의 승격은 8위 이내의 성적을 기록해야 가능하고, 반대로 아마-실버리그에서는 17위 이하의 성적을 기록할 경우 하위 리그인 아마- 브론즈 리그로 강등된다.  특히 금주부터 새로 시작되는 아마-골드리그의 경우 프로리그로 승격하기 위한 최종관문으로 FC매니저가 공개된 이후에 창단된 구단 가운데 가장 실력이 뛰어난 구단들이 모인 리그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금주부터는 프로리그로 진출하려는 구단들의 순위권 다툼이 더욱 더 치열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새로운 선수 영입과 다양한 전술의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최상위 리그였던 아마-실버리그에서 진행된 ‘아마-실버리그컵’에서 우승팀 가운데 태극전사 월드의 맨체스터지역 솔의눈 구단은 “최성국, J.제나스, 맥파든, 송, 스콧파커, D.루이스 등의 주요선수를 주축으로 4-1-2-1-2 포메이션을 주로 사용히며 수비형 미드필더 송을 활용한 전술인 전원 공격, 집중수비로 이번 컵대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많은 감독님들도 주요 선수에 맞는 나만의 전술을 알아낸다면 분명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내 발 빠른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리그에 포함된 가상팀의 능력치가 리그 별로 조정됐다. 아마-골드리그는 연습경기 4레벨팀의 능력치를 적용했으며, 실버는 3레벨팀의 능력치를 브론즈리그는 2레벨팀, 루키리그는 연습경기 1레벨팀 능력치가 적용됐다. 또한, 골기퍼의 AI에 대한 추가적인 보완이 이루어졌다. 향후에도 FC매니저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빠른 업데이트와 보완을 통해 지속적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주리 군단’ 월드를 새로 추가한 FC매니저는 지난 주말 동안에도 많은 신규 구단들이 생성되면서 12만 구단을 돌파해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나갔다.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저 게임” FC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cm.hanbit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한빛소프트
게임소개
'FC 매니저'는 플레이어가 직접 감독이 되어 팀을 창단하고 선수 영입, 훈련, 트레이드 등을 통해 자기만의 팀을 만들 수 있는 온라인 스포츠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게임 접속을 유지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게임이 진...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