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유저를 위한 `레이디스 리그` 도 부활한다
넥슨은 게임하이가 개발한 대한민국 NO.1 FPS 게임 ‘서든어택’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8월부터 역대 최고수준의 게임리그 진행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8월 중순부터 단일게임으로는 세계 최고의 규모인 총 상금 2억 원을 걸고 진행하는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 있는 서든어택 클랜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256강부터 진행되는 오프라인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클랜에게는 우승상금 1억 원이 수여된다.
기존 대회와 달리, 평소 유저들이 게임 상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즐기던 게임 룰을 적극 반영해 대회에 맞게 적용한 ‘클랜전 룰’이 최초로 도입될 예정이며, ‘일반부문’과 함께 여성 유저를 위한 ‘레이디스 리그’를 부활시켜 참여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더불어 서든어택 최초의 시대전인 ‘에피소드1’과 주말마다 자동화된 온라인 대회를 지원하는 ‘토너먼트 시스템’ 등이 추가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1차 ‘리로드(RELOAD) 업데이트’의 후속인 ‘2차 리로드 업데이트’ 역시 8월 18일 실시될 예정이다. 2차 리로드 업데이트는 그 동안 콘텐츠 내용이 베일이 가려져 있던 만큼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콘텐츠다.
서든어택의 개발을 총괄하는 게임하이 김대훤 이사는 “이번 챔피언스 리그를 시작으로 매년 3회 지속적인 대규모 리그를 실시하고,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게임리그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매월 1회 이상의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부동의 NO.1 FPS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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