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한게임` 유저간담회 단체 사진
NHN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이 올해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게임을 이용자들에게
깜짝 공개했다.
지난 20일 NHN 분당 사옥서 약 50여명의 스마트폰 게임 전문 리뷰어와 파워 유저를 초청해 `스마트 한게임` 유저간담회를 개최,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폰 게임 11종을 공개하고 게임 시연 및 개발진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스마트 한게임`만의 액티브한 소셜 보상 서비스인 ‘한게임 보물섬’ 어플도 함께 선보였다. 이용자간의 네트웍은 물론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게임의 연동성을 극대화 한 어플로 게임 활동에 따라 골든키를 지급하며, 골든키로 경품에 응모하면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올해 주력 사업 중 하나로 스마트폰 게임 사업을 꼽았던 NHN 한게임은 올 초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인 ‘오렌지크루’의 자회사 설립에 이어 본격적인 스마트폰 게임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들어보는 자리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NHN 한게임은 올해 총 30여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일 계획으로 퍼즐에서부터 액션, SNG, 스포츠, 아케이드, 디펜스, 레이스, RPG 등 장르만 해도 10종에 이른다.
기존 한게임에서 온라인 서비스하던 ‘사천성’, ‘윷놀이’ 등 익숙한 게임들의 스마트폰 게임 버전과 개발력이 뛰어난 모바일게임 개발사의 퍼블리싱 게임, 오렌지크루의 개발 게임 등으로 한게임은 탄탄한 스마트폰 게임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NHN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스마트 한게임이라는 명칭은 한게임의 스마트한 스마트폰 게임을 지칭하는 것이면서 온라인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풍부한 게임 콘텐츠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는 NHN 한게임의 의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며 “많은 분들이 양질의 우수한 스마트폰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신중하게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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