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미친 존재감 티벳 궁녀가 모델로 등장

▲`오디션` 은 이번 홍보 모델로 티벳 궁녀 최나경을 선정하였다.

와이디온라인은 티벳 궁녀로 잘 알려진 최나경을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디션` 홍보 모델로 선정, 오는 9월부터 대대적으로 진행될 프로모션의 가이드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최나경은 MBC 드라마 동이에서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티벳궁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주목을 받았으나 출연 프로그램에서 돌연 하차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잠깐의 공백기를 가진 최나경은 오디션 홍보모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오디션` 에서는 자체 제작곡의 음원에 잘 어울리는 가사를 공모해 10명의 작사가를 배출하는 1차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오는 9월 1일부터 가수와 댄서를 오디션 형식으로 발굴하는 2차 프로모션을 앞두고 최나경이 직접 노래와 춤으로 응모 방법을 알리는 가이드 영상을 촬영했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최나경이 특유의 진지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춤과 노래를 열심히 소화했으나 2% 부족한 몸짓과 음감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며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티벳 궁녀 최나경의 매력이 한껏 발산된 오디션 가이드 영상은 오디션 홈페이지(clubaudition.ndolfi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