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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거래 폰으로 한다, 마영전 모바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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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영웅전' 모바일 앱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영전 플러스'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마영전 플러스’앱은 기존에 서비스되던 ‘마영전 모바일’의 리뉴얼 버전으로 온라인 버전 ‘아이템 거래소’와 연동된다. 이에 따라 모바일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거래소에 등록할 수 있다. 

아울러, 모바일 기기에 맞춰 검색 기능과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 안내, 개인화 푸시 알림 설정, 인벤토리 조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마영전' 개발 및 서비스 총괄 임덕빈 디렉터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기존 모바일앱의 기능을 보완하고,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며, “온라인게임과의 콘텐츠 연동을 통해 마영전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마영전 플러스’의 iOS버전을 2월 초 앱스토어에 출시해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시 서비스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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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마비노기'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은 '마비노기 영웅전'은 소스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MORPG다. 베고, 찌르고, 차는 액션 외에 기둥, 항아리 등 주변 사물을 이용하거나 갈고리 사슬과 창 등 다양한 보조 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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