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액제 서버를 추가하는 `뮤 온라인`
웹젠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이 약 1년 만에 정액제
서버를 추가한다.
웹젠은 1일 정액제 서버 ‘레나’를 신설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그간 부분유료화로 서비스 중인 ‘뮤 블루’의 서버를 개편한 적은 있으나, 정액제 서버를 신설한 것은 2010년 10월 신설 후 약 1년 만이다.
웹젠은 새로 업데이트 된 ‘피스트 마스터 스킬트리’와 자동사냥 프로그램인 ‘뮤 도우미’에 대한 고객 호응이 높아, 회원 수용을 위해 신규 서버 ‘레나’를 신설했다.
지난 8월 25일 업데이트 된 ‘피스트 마스터’의 스킬 트리는 근성/의지/파괴 3개의 트리 속성을 기본으로 하며, 각각 방어/액티브 스킬 강화/ 공격 등으로 특화 되는 스킬들로 구성 된 ‘레이지 파이터’의 전직 클래스 마스터 스킬이다.
웹젠이 지난 7월 서비스를 시작한 ‘뮤 도우미’는 웹젠이 제공하는 자동사냥 기능으로 해킹 및 계정 도용을 방지할 수 있는 정식 기능이다.
웹젠은 하반기 중 2011년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인 ‘뮤 익스팬션’을 선보여 현재의 회원 상승세를 유지해 갈 계획이다.
‘뮤 익스팬션’에서는 배경 UI를 포함한 일부 구조가 전면 개편되며, 현재의 ‘뮤 대륙’과 비슷한 규모로 업데이트 될 섬 지역의 첫 번째 사냥터 지역도 공개된다.
또한, 추가된 지역에서는 ‘뮤 온라인’ 최초의 길드 세력전인 ‘아르카 쟁’이 진행 될 예정이며, 각 클래스의 특성과 장점이 특화된 마스터 스킬 트리도 최종 완성된다.
이외에도 속성 시스템이 추가 돼 속성아이템 및 속성 별 소켓 아이템, 몬스터가 등장해 기존과 다른 양상의 전투와 사냥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한편, 웹젠은 이번 ‘레나’ 서버 신설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서버에서 캐릭터가 일정한 레벨(220, 250, 300, 350Lv)에 도달할 때마다 총 4번 경품아이템을 지급 하며, 300레벨에 도달한 캐릭터 중 각 클래스 별로 일부를 추첨해 세트 아이템을 선물한다.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고객에게는 최대 30% 경험치 상승의 혜택도 제공한다.
웹젠의 노동환 사업실장은 “‘뮤 도우미’ 업데이트 후 약 두 달 간 꾸준히 고객 수 증가를 보여 서버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하반기 중 ‘뮤 익스팬션’에서 장수 게임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게이머 모두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뮤 온라인’의 ‘레이지 파이터’ 스킬트리 업데이트 및 ‘뮤 도우미’ 시스템에 대한 보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게임 홈페이지(mu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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