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에 출시한 `제노니아4`
게임빌은 자사의 간판 대작 RPG인 ‘제노니아4’ 를 지난 14일(수)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에 출시, 인기몰이 중이다.
이 게임은 매년 마니아들을 양산하며 글로벌 대표 RPG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제노니아 시리즈’ 의 최신작으로, 이번에는 특히 스마트폰으로 먼저 출시되어 기대감이 남다르다.
스마트폰 게임 최고의 스펙을 담아 새롭게 진화한 모바일 RPG 최고 기대작인 만큼 초반부터 확실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작 ‘제노니아4’ 는 스마트폰 최적화 리얼 사이즈로 제작된 800x480 풀 HD 그래픽 디자인은 물론, 멀티 사운드, 스펙터클한 스킬 등으로 무장, 국내 모바일게임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4종의 클래스별로 지니고 있는 22가지 특화 스킬과 220여 종의 몬스터는 게임빌만의 고유한 RPG 색깔을 확실히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방대한 코스튬과 맵 등 풍성한 콘텐츠는 시리즈 사상 최고 수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2:2 PvP까지 탑재되어 친구들과의 긴장감 넘치는 경쟁과 더불어 승리 시, 특별한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가 예상된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김진영 팀장은 “그 동안 게임빌이 국내외 RPG 시장을 선점해 왔는데 그 선봉에 ‘제노니아 시리즈’ 가 있었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폰 게임으로 최적화되어 탄생한 최신작 ‘제노니아4’ 가 글로벌 히트 브랜드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제노니아4’ 는 T스토어에 이어 국내 오픈 마켓에 모두 출시될 예정이며, 일반폰으로도 서비스될 전망이다.
게임빌은 최근 글로벌 히트작인 ‘에어 펭귄’ 을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한 데 이어 신작 ‘제노니아4’ 까지 출시하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내달에는 자사의 최고 흥행 게임인 ‘2012프로야구’ 까지 가세할 전망이어서 게임빌의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 점령 초읽기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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