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여개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는 `바운드카` 스크린샷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바운드카’ 와 ‘레이디버그 스토리’ 2종의 글로벌 버전을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발표하였다.
‘바운드카’ 는 퍼즐과 액션이 결합된 신개념 다방향 퍼즐 게임으로 게임 내 생활 속의 다양한 바운스 오브젝트를 활용하여 미니카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게임이다. 게임방식은 쉬우나 60개의 스테이지에서 미니카를 안전하게 이동 시키기 위해서는 난이도에 따라 높은 과학적 사고 능력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레이디버그 스토리’ 는 귀엽고 앙증맞은 무당 벌레를 노리는 거미들을 피해 나가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기존의 사다리 게임에 다양한 아이템과 방해 요소를 더한 리얼타임 터치 액션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라스베가스, 뉴욕 등 실제 도시를 비롯 벅스 타운과 우주 등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하여 많은 여성 유저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두 게임은 하이원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게임아카데미’ 에서 배출한 인력이 주축이 되어 만든 게임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본부 노철 본부장은 “자사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 깊다. 현재는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였지만, 조만간 국내 앱스토어는 물론이고 안드로이드 용으로도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용 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서비스 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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