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을 이끄는 쌍두마차 `세븐코어-디녹스`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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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의 MMORPG 쌍두마차가 힘찬 발길질을 시작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일 구로구 베스트웨스턴구로호텔에서 ‘디녹스&세븐코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게임소개 및 향후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 노철 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재 하이원......

하이원의 MMORPG 쌍두마차가 힘찬 발길질을 시작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20일 구로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호텔에서 ‘디녹스&세븐코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게임소개 및 향후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 노철 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재 하이원은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하는 과정이고 이 과정에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이 열심히 했다. 하이원이 빅5에 드는 회사처럼 커다란 회사도 아니고 대작을 만들어본 회사는 아니지만 직원 모두가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항상 생각하고 있다”며 “비교적 짧은 기간이었고 많이 준비한 것은 아니지만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앞으로 게임업계에 보다 많은 역할을 하고 유저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도록 힘찬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8월, ‘디녹스’와 ‘세븐코어’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하이원은 신생 퍼블리셔로서 믿기지 않은 강행군을 시도했다. 메이저 퍼블리셔도 버겁게 생각하는 MMORPG 서비스를 3일 간격으로 연달아 테스트 했던 것. 이를 커버할 수 있는 인력문제도 관건이지만 아직 게임포탈에 유저풀이 부족한 상태에서 동일한 장르의 게임을 짧은 기간 연달아 테스트 한다는 것은 제살을 깎아먹을 수 있는 위험부담도 있었다. 하지만, 하이원은 두 게임의 1차 CBT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퍼블리셔의 서비스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좋은 반응을 얻었던 디녹스의 PK 시스템


▲안정적인 서비스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세븐코어`

노철 본부장도 이점에 대해서는 하이원의 서비스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 노 본부장은 동일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는데 부담감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 “내부적으로 직원들의 역량이 두 게임을 서포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MMORPG가 장르적으로는 같지만 그 안에서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두 게임의 서로 다른 포커스를 가져가도록 유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이원 내부에서는 두 게임간의 경쟁일 수 있지만 더 넓게 시야를 가져가면 이미 시장에 나온 무수한 MMORPG가 다 경쟁상대기 때문에 당장은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땐 득이 될 수 있다”고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실제로 세븐코어의 경우 테스트 기간 동안 서버불안정으로 인한 서버다운이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고 안정적인 테스트 환경을 유지했으며 디녹스 역시 세븐코어와 다소 비슷한 컨셉의 게임성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고 무한 PK 시스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디녹스`와 `세븐코어`의 간단한 게임소개와 함께 다음 테스트에 공개되는 콘텐츠의 볼륨, 그리고 향후 서비스 일정 공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약육강식 MMORPG 디녹스의 핵심 콘텐츠는 무한 PK


▲무한PK를 경험할 수 있는 `디녹스`

해외에서 워오브엔젤스(War of Angels)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디녹스`는 이미 게임성이나 콘텐츠 볼륨 자체 대해서는 어느정도 인정받은 작품이다. 그러나 하이원은 내부 테스트 끝에 이것만으로 국내 유저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에는 어렵다고 판단, 국내 게이머를 위한 콘텐츠로 무한 PK 시스템을 추가했다. 설정상 선과 악, 라움과 데르트갓츠의 극한의 대립을 다룬 디녹스는 기본적인 PK 시스템은 존재했지만 한국 로컬라이징 버전에 맞춰 좀더 하드코어한 PK게임으로 거듭났다. 낮에는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지만 밤에는 필드에 한발자국 나서기도 두려운 무한 PK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사인 NJI인터렉티브는 이런 PK의 장점을 고스란히 살리기 위해 PK로 인한 패널티를 최소화 하고 유저들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전체적인 컨셉이 무한 PK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시스템 또한 파격적이다. 일반적으로 필드나 인스턴스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타 MMORPG와 다르게 디녹스는 육지, 해상, 공중에서 자유롭게 전투가 이루어진다. 하이원 디녹스 박종국 PM은 “디녹스는 공간의 제약이 없는 3차원 전투가 가장 큰 장점이다”며 “플레이어는 하늘, 땅, 바다 등에서 탈 수 있는 탈것을 가지고 자유롭게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메인 콘텐츠 외에 낚시, 구걸, 요리, 제작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디녹스는 오는 9월 29일 오픈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총 8개 클래스 4개 지역, 2개 던전이 오픈하며 PK명예포인트에 따른 각 진영별 계급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세븐코어, 마운트가 곧 스킬이자 액션!


▲사나운 야수부터 기계까지 다양한 탈것이 등장하는 세븐코어

다이나믹 라이딩 액션을 추구하는 ‘세븐코어’의 핵심 콘셉은 바로 ‘마운트(탈 것)’다. 퓨전판타지 콘셉 그대로 세븐코어에서 마운트는 야수형과 기계형으로 구분되며 육,해,공의 특성에 따라 마운트를 키워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가령, 공성전이 벌어질 경우 드래곤을 타고 있는 유저는 성벽을 넘어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코뿔소를 탄 유저들은 그대로 성으로 돌진해 성문을 부술 수 있다. 만약 돌고래를 탈 것으로 얻었다면 불리한 전투 상황에서 달아나거나 물속으로 잠입해 기습을 시도하는 등 말 그대로 전투 상황을 마운트로 조율할 수 있다.

세븐코어 브리핑을 진행한 하이원 고희찬 PM은 "지금까지 탈 것을 강조한 게임은 많았지만 단순히 이동을 목적으로 하거나 게임의 부가적인 요소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세븐코어는 이동속도 증가와 함께 어떤 마운트를 탔느냐에 따라서 전투에서 확실한 차이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1차 CBT를 통해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인 테스트 검증을 마친 `세븐코어`는 오는 11월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2012년 중 공개테스트 일정을 조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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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제이인터랙티브
게임소개
낮과 밤을 뜻하는 라틴어 디에스(Dies)와 녹스(Nox)의 합성어를 게임명으로 채택한 '디녹스'는 선과 악, 두 세력간 대립을 그린 MMORPG다. 성향에 따라 세력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밤시간이 되면 발동하는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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