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즐
게임 `카미 레트로` 의 스크린샷
게임빌은 국내 이통 3사의 ‘오픈 마켓’ 3곳에 기대작 ‘카미 레트로(KAMI
RETRO)’를 출시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T스토어, olleh 마켓, OZ스토어에 모두 출시된 이 게임은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 출시 직후, ‘GAME OF THE WEEK’ 에 선정되는 등 화제가 되었던 게임이다. 이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라서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 출사표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국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최초로 서비스 되는 ‘카미 레트로’ 는 블록 형태의 지형과 구조물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캐릭터들을 목적지까지 인도하는 플랫폼형 퍼즐 게임이다.
특히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3D 그래픽 효과와 애니메이션 연출이 탁월해 해외 시장에서도 호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65개의 스테이지마다 쏟아져 나오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모바일게임 팬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구조물에 따라 캐릭터를 밀고, 당기고, 날리는 조작은 스마트폰의 터치 방식을 활용한 퀵모션 시스템으로 구현되어 여느 퍼즐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손맛을 담아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게임빌 퍼블리싱파트 정연일 과장은 “이미 해외 시장에서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카미 레트로’ 가 특유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국내 오픈 마켓 고객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스마트폰의 특성에 맞춰 쉽고 간편한 조작법을 우선적으로 구현한 게임이라서 더욱 대중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 게임은 게임빌이 영국의 개발사와 손잡고 글로벌 퍼블리싱을 해서 주목 받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게임빌은 한국 모바일게임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애플 앱스토어의 `GAME OF THE WEEK` 에 선정될 정도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이 게임 특유의 브랜드 효과를 활용, 구글의 해외 안드로이드 마켓에 선보인 데 이어 이제 국내 시장까지 영역을 넓혀 팬 층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롤짤] 2022 '중꺾마' 재현? 젠지 잡은 비디디의 소년만화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링크 아닌 젤다의 왕눈 과거사 탐험, 젤다무쌍 봉인 전기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