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천, 게임 오래하면 `선물상자` 지급한다

▲ 삼국지천 `장비` 포스터

한빛소프트는 29일부터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에서 본격적인 가을과 개천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13일까지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동탁 장신구나 십상시 장신구 등 상급 장신구가 들어 있는 ‘단군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개천절은 선물과 함께~’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원더바 12단계를 달성한 유저 모두에게 ‘각인서 선물상자’를 제공한다. 각인서는 기존 아이템을 더욱더 강하게 만드는 각인 시스템에 사용되는 아이템으로 명성 포인트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기존의 강릉성을 점령한 유저들 가운데 고렙 유저만 입장할 수 있었던 장양의 회랑 인던 입장을 위한 NPC가 이벤트 기간 동안 각 국의 수도성으로 이동되어 유저들에게 인던 입장에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레벨업을 한 유저들에게도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내 40레벨과 45레벨을 달성하면 기존에 지급되던 지원 장비와 아이템 이외에 추가적으로 게임 내 머니 100만 골드를 지급한다.

10월 3일 개천절 연휴를 맞이해 지정된 시간 14시~ 16시, 21시~23시 까지는 아이템 드롭률이 2배로 상승하며, 기존의 게임 내 인던 입장 횟수 또한 3회에서 5회 제한으로 상향 조정되어 연휴 기간 동안 삼국지천을 즐기는데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에 대한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공지는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