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 X박스 일본에서 \"산넘어 산\"

X박스가 일본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문: “동시발매 소프트는 많아도 할만한 소프트가 없다” X박스를 구입한 게이머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3], [젯셋라디오 퓨처] 등의 명작들이 발매됐긴 하지만 X박스를 구입하게 할만한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이른바 ‘킬러소프트’가 없이 발매된 것이다. 동시발매 게임 중 가장 많이 팔린 데드 오어 얼라이브 3는 7만장 수준. 게임큐브가 발매되었을 때 가장 많이 팔렸던 [루이지맨션]에도 훨씬 못미치는 수치이다.

X박스를 팔고있는 아키하바라의 상점주들은 “발매 첫주에는 X박스를 사기위한 손님들이 어느 정도 몰렸지만 지금은 또 다시 PS 2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라며 X박스가 일본에서도 PS 2의 장벽에 막혀버렸다고 평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타이틀을 공급하며 구매욕을 자극할 계획이지만 X박스의 도약의 시기가 돼야할 3월에는 PS 2용으로 [귀무자 2], [슈퍼 로봇대전 임팩트], [킹덤하츠], [철권 4] 등의 킬러소프트들이 한꺼번에 등장해 X박스의 판매상승에 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메카 금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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