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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로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올 박지수
‘정복자’ 박지수가 ‘스타2’ 정복에 나선다!
‘스타2’ 프로게임단 oGs는 지난 9월 29일 박지수를 팀원으로 맞아들였다. oGs의 박상익 감독은 “박지수 선수로부터 oGs에서 ‘스타2’ 선수로 활동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아, 그날 밤 바로 입단이 결정되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박지수는 oGs의 숙소에서 차기 GSL 코드A 예선을 통과하기 위한 연습에 매진해 있다. 박지수는 ‘스타1’과 마찬가지로 테란 종족으로 활동하며, 현재 그랜드 마스터 리그에 올라 있다.
‘스타1’ 프로게임단 화승 오즈의 전신, 르카프 오즈에서 프로게이머서 활동을 시작한 박지수는 2008년 이영호, 이제동 등 강력한 상대를 연파하며 아레나 MSL에서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을 맛보았다. 이후 그는 화승 오즈에서 KT 롤스터로 이적하며 이영호와 함께 KT의 테란 원 투 펀치로 활동했다. 박지수의 대표적인 별명 ‘정복자’는 커뮤니티 내에서 많은 패러디물의 소재로 사용되며 또 다른 재미 요소로 작용했다.
그러나 2010년 12월 박지수는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돌연 ‘스타1’ 프로게이머로서의 은퇴를 선언하며 많은 의문점을 남긴 바 있다.
박지수는 “스타1 은퇴 이후 군대에 가려고 준비를 했으나, 현재 치아교정 중인 관계로 입대를 할 수 없게 되었다. 그 와중 ‘스타2’를 접하며 게이머로서의 승부욕이 다시금 살아났다”라며 ‘스타2’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선수로서 다시 한 번 뛰겠다는 결심이 선 박지수는 과거 르카프 시절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는 김성곤 코치가 활동 중인 oGs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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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크래프트 2' 3부작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은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이후의 시나리오를 다룬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가 레이너와 맹스크를 중심으로 한 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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