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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 통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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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되는 `프리스타일2`


NHN과 JCE가 함께 선보이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가 30일 ‘네이버 플레이넷’을 비롯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이고,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타일2`에 NHN이 참여함으로써 네이버 플레이넷 뿐만 아니라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의 농구섹션을 통해 게임을 선보인다. 이는 `야구9단`에 이어 스포츠 페이지를 연계한 NHN의 두 번째 시도로 2011-12 프로농구 시즌을 앞두고 농구 뉴스를 접하러 온 많은 농구팬들을 게임유저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HN이 올해 프로야구 시즌에 앞서 야구섹션에 선을 보인 `야구9단`도 스포츠 섹션과 게임의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내면서 성공을 거둔 바 있어 이번 `프리스타일2`의 향후 전망도 기대된다.

이번에 새로 개편된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는 이용자의 재미를 극대화 하기 위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 제공과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컨텐츠가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지역기반 시스템이 추가되며, 이를 통해 유저들이 지역연고 프로 스포츠에서 볼 수 있는 강한 소속감을 더하게 된다. 또한 이와 관련된 멀티미디어 자료 공유와 의사소통이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면서 유저들은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또한 `프리스타일2`는 OBT를 위한 전초적인 성격의 CBT라는 의미인 ‘시범경기’를 실시하며, 9월 3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참가신청을 마친 유저는 별도의 선발과정 없이 전원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리스타일2`는 시범경기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최강연맹, 문자알림, 생생후기, 정식오픈 보너스 혜택과 같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히 시범경기 시작과 함께 실시되는 최강연맹 프로모션은 `프리스타일2`의 특징인 지역대전의 장점을 살려 최강연맹을 선발하고, 최종랭킹 Top 3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NHN 플레이넷사업부 정우진 부장은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기대작 `프리스타일2`를 가능한 많은 농구팬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향후에도 네이버 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게임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HN과 함께하는 `프리스타일2`의 이러한 시도가 네이버 플레이넷, 스포츠 페이지의 다양한 장점을 살려 전작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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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 2'는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이다. '프리스타일 2'는 전작보다 진화된 그래픽을 바탕으로, 레벨업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는 스킬 트리 시스템, 실력이 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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