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버노트의 이미지 편집기 `스키치`
에버노트는 개인의 기억이나 아이디어 그리고 경험 등을 기록하고 저장하는데 유용한 장치인 `스키치(Skitch)` 의 기능을 업데이트 했다.
지난 8월 모바일 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 `스키치` 는 에버노트가 필기인식과 디지털 잉크 지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이미지 편집기로서, 그간 에버노트의 취약점인 이미지 편집, 스케치, 공유 기능 등을 보조해왔다.
이번 업데이트는 맥(Mac)용 프로그램과 안드로이드용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우선 맥용 프로그램의 주요 업데이트 사항은 주목 끌기(주석 처리), 지시사항 공유, 스크린샷 저장, 편집 이미지 공유(타 어플리케이션 활용), 다른 포맷으로 파일 저장, 이미지 사이즈 조정, 공유하기 기능 등이다.
특히 주목 끌기 기능은 이미지상에서 변경할 부분은 동그라미 표시, 작업이 필요한 곳은 화살표로 표시해 전달함으로써 편집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한, 지시사항 공유 기능은 안내를 위한 이미지나, 설명이 필요한 작업을 이미지와 함께 설명을 곁들여 에버노트에 저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안드로이드용 스키치는 특정 대상 기억하기, 빠른 편집, 문맥추가, 이미지 자르기, 부드러운 터치 인식 등의 기능이 업데이트 됐다. 특정 대상 기억하기 기능은 스키치로 사진을 촬영해 필기로 주석을 입력하고, 에버노트 아이콘을 한 번만 클릭하면 곧바로 에버노트에 기억을 저장할 수 있다. 따라서, 특정 대상이나 상황을 떠올릴 때 `이건 뭐지?` 라며 기억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게 된다.
에버노트 측은 "이번 스키치 업데이트는 시작에 불과한 것이다. 조만간 더 많은 플랫폼과 휴대장치에서도 스키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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