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미르의전설3`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서비스 중인 무협 MMORPG `미르의 전설3`는
5일 대형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게임 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상반기 진행했던 이용자들과의 오프라인 모임 `전국 문파 행사`에서 얻어진 의견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들어 최대 규모다.
▲내공시스템, ▲던전 와룡사원, ▲월화연 낚시터 등을 포함하는 대형 업데이트로, `미르의 전설3` 이용자들에게 더욱 풍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공시스템은 70레벨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격 능력이다. 이용자들은 월화연 지역 중앙 호수에 위치한 `월화연 낚시터`에서 `내공무공서`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련과정을 거쳐 내공 무술을 구사할 수 있다.
신규 던전인 ‘와룡사원’은 최종 보스 몬스터 `이룡 바라미르`가 등장하는 곳으로, <미르의 전설3>내의 최고 레밸대 사냥터가 될 전망이다. 신무기인 `탈혼탄`, `속박탄` 등 공격용 투척 아이템을 활용해 색다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위메이드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여진 `월화연 낚시터`를 활용한 위트 넘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월화연 낚시터’에서 `새우` 아이템을 낚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새우 1KG`을 집으로 배송해 주고, 낚시에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해 `순금 1돈`을 제공하는 등 깜짝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미르의 전설3` 개발팀 김혜진 팀장은 "올해 상반기 이용자들과 직접 만나 약속했던 바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미르의 전설의 명성에 걸 맞는 게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 하반기에도 새로워진 콘텐츠로 무장한 미르의 전설3와 함께, 정통 무협의 세계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하반기 대형 업데이트와 이벤트 상세 내용은 `미르의 전설3`의 공식 홈페이지(www.mir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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