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자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미르의 전설 3'가 신규 지역 ‘망각의 숲’을 18일 업데이트했다. 망각의 숲은 태산 아래 자리한 미지의 삼림 지역이다. 이용자들은 ‘태산대법사 원명’과 협력해 망각의 숲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실종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망각의 숲에서는 90 레벨 이상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퀘스트와 몬스터가 등장한다. 망각의 숲 몬스터 사냥을 통해 인장 시스템에서 장착 가능한 ‘주작의 인장’도 얻을 수 있다

위메이드 자회사 전기아이피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미르의 전설3가 서비스 22주년 기념 이벤트를 13일부터 9월 4일(수)까지 진행한다. 미르의 전설3는 모든 35레벨 이상 이용자에게 ‘22주년 행운 상자’와 ‘22주년 기념 상자’를 선물한다. 유저는 두 상자에서 각종 버프 아이템과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미르3 기념주화’, '22주년 행운 구슬'을 얻을 수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7일,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로부터 '미르의 전설 3' IP에 대한 권리를 인정 받았다. 본 중재 소송은 중국 란샤 정보기술 유한회사가 지난 2017년 8월 제기한 것이다. 란샤 측은 위메이드가 '미르 3' 계약을 IP 전담 자회사 전기아이피로 이전한 것이 계약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란샤가 청구한 내용을 모두 기각하며, 전기아이피가 위메이드의 '미르 3' 계약 권리 및 의무를 정당하게 이전 받았음을 인정했다

ei의 기본 컨셉은 죽음과 환상이다. 사막이라는 이국적이고 신비적인 장소를 무대로 삼고있는 ei에서는 그 무대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 던전과 몹들이 대거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