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여신` 원자현이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서든어택 여성대회, 레이디스 리그의 진행자로 활동한다.
온게임넷은 10월 7일, 서든어택 레이디스 리그의 진행자로 원자현 MBC 스포츠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2007년 이후, 4년 만에 돌이오는 레이디스 리그에는 본선 진출에 성공한 8개 팀이 최고의 여성 클랜 자리를 놓고 8주 간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대회 시작에 앞서 온게임넷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서든어택의 진행자로 자리한 원자현 리포터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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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레이디스 리그 원자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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