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1년만의 회동! `프리스타일 풋볼` 유저간담회 성료

/ 1


▲ 이용자 60여명을 초청해 유저간담회를 가진 `프리스타일 풋볼`


JCE는 지난 8일 `프리스타일 풋볼` 이용자 60여명을 초청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유저간담회를 가졌다.

`프리스타일 풋볼` 유저 간담회 ‘클럽장의 회동’ 은 작년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약 1년 동안 `프리스타일 풋볼` 이 걸어온 발자취를 조명하고, 향후 업데이트 예정인 ‘클럽 시스템’ 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의논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클럽 시스템’ 업데이트에 대해 `프리스트일 풋볼` 개발자 및 사업 담당자들은 지금까지의 개발 과정과 앞으로 기획 방향을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하나씩 해소시켰다.

`프리스타일 풋볼` 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클럽 시스템’ 에 대한 설명을 접한 이용자들은 저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간담회 열기를 더했다. 특히 JCE에서 “현재 활동 중인 사설 클럽들의 이름을 업데이트와 함께 공식 클럽명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연계될 것이다.” 라고 발표하자 현재 운영중인 클럽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많은 클럽장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JCE는 유저 간담회를 통해 모아진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클럽 시스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프리스타일 풋볼` 의 지난 발자취와 향후 방향성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던 유저간담회 ‘클럽장의 회동’ 은 캐시와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클럽 시스템은 많은 이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콘텐츠인만큼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풋볼` 과 관련된 자세한 소식 및 향후 일정은 공식홈페이지 (http://fsf.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 풋볼'은 축구를 소재로 만든 게임으로, '프리스타일'의 첫 후속작이다. 1명의 유저가 1개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유저간 협동과 경쟁을 강조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전문 선수들이 뛰는...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