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결혼 시스템을 업데이트한 `강호`
쿤룬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빠른 MMORPG ‘강호’에서 게임 속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을 수 있는 ‘결혼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14일(금) 밝혔다.
빠른 MMORPG ‘강호’는 2년 동안 총 1,000만불 이상의 개발비를 투입한 기대작으로 공개서비스 3주만에 최고 동시 접속 자 2만명을 돌파하고 현재까지 총 9개의 서버를 운영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웹 브라우저 방식의 정통 무협 MMORPG이다.
‘강호’에서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이성 캐릭터를 찾아가 친구를 맺은 뒤 프로포즈를 신청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수락하면 게임 속 부부가 된다. 부부가 되고 나면 사냥터에서 사망하여도 그 자리에서 즉시 부활할 수 있는 ‘장미아이템’을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으며 게임 동전을 이용해 구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결혼한 커플이 주최하는 피로연회장에 참석하면 동전, 경험치, 진기 등 다양한 게임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쿤룬코리아 퍼블리싱 사업 총괄 김민구 본부장은 “강호의 결혼시스템은 유저들 간의 가족애와 배려에서 비롯된 진정한 협력 플레이를 형성하는 커뮤니티 시스템이 될 것이다”며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장기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니 앞으로도 강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호’의 공식 홈페이지(http://kh.koramg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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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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