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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천 투(鬪), 신규 전장터 2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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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몬스터로 나타난 여포와 초선

 

한빛소프트는 금일(19일),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 鬪(싸울 투)`의 신규 전장터 2종을 사전 공개했다.

오는 10월 27일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는 `삼국지천 : 鬪(싸울 투)`의 신규 전장터 ‘호로관 전장’과 ‘2차 무투전’은 기존의 삼국지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장 사수관과 무투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로운 맵과 지형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호로관 전장은 기존의 사수관 전장처럼  두 팀으로 나눠서 전장터에 입장해 맵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여포와 초선을 먼저 잡는 팀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보스몹인 여포와 초선을 잡기 위해 진입할 수 있는 길이 더욱 다양해지고, 중간에 있는 몬스터들과 전투를 하면서 가야 하며, 상대팀의 방해 공격 또한 막으면서 진행하는 만큼 예전의 사수관보다 더 다양한 전술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2차 무투전’도 공개했다. 기존의 무투전과는 달리 3국이 모두 동일한 지형에서 시작해 중앙지점을 점령했을 때 다수의 국가가 있는 쪽으로 게이지 바가 채워져 게이지 바를 모두 채운 국가가 승리하게 되는 전투이다. 승리 방식은 2선승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사수관 전투와 달리 3국이 진행되는 만큼 양쪽국가를 모두 견제해야 하는 전술이 필요하다.

또한, 금일 공개한 스크린 샷은 호로관 전장으로 새롭게 바뀐 전장터의 분위기와 배경을 엿볼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 답게 몸집이 크고 무시무시한 여포와 초선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10월 20일 신규 전장터 2종을 포함한 업데이트 내용을 전격 공개하는 “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 : 鬪(싸울 투)` 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호로관으로 새롭게 탈바꿈 했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의 신규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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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T3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삼국지천'은 중국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 위, 촉, 오 삼국간 치열한 경쟁과 대립 구도를 그린 게임이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적벽대전'과 '장판파 전투'를 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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