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에서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의 일환인 ‘2차 던파 각성’을 27일 선보인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인 ‘용병 시스템’이 최초로 도입된다.
유저들은 자신의 계정 내 70레벨 캐릭터를 용병으로 지정해 출전시킬 수 있으며, 선택된 캐릭터는 정해진 출전기간 동안 별도의 조작 없이도 스스로 가상의 전투를 벌이게 된다.
전투에 출전 한 용병이 복귀하게 되면 기간과 지역, 착용한 아바타의 등급에 따라 ‘장비 아이템’, ‘몬스터 카드’, ‘마법 봉인 아이템’,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게임 내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인 ‘싸우자 시스템’이 기존 20레벨에서 30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정됐으며, ‘아이템’ 및 ‘크리쳐’ 밸런스 개선과 패배 시 페널티가 감소되는 등 추가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 되었다.
이 밖에도 대규모 PvP 콘텐츠인 ‘전쟁 지역’과 함께 던전 입장 단축 키 등이 새롭게 개선되며 전문 직업 한정 퀘스트가 추가되는 다양한 업데이트가 함께 이뤄진다.
네오플 이정헌 사업실장은 “2차 던파 각성의 핵심이자, 유저 분들이 보유한 고레벨 캐릭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용병 시스템’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 이라며,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도 무궁무진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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