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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일) 중국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미르의 전설3`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무협 MMORPG `미르의 전설3`가 지난 30일(일) ‘회귀’
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중국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르의 전설3` 는 `미르의 전설2` 의 차기 타이틀로 2억 명의 누적회원수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게임 ‘미르의 전설’ 시리즈를 잇는 게임성과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회귀’ 를 주장한 `미르의 전설3` 공개서비스에서는 지난 두 번의 비공개테스트와 수 차례의 간담회, 시장조사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 커뮤니티성, 콘텐츠의 재미요소 등 전반에 걸친 게임성 검증을 거쳐 완성된 콘텐츠들을 대거 공개했다.
`미르의 전설3` 의 핵심 시스템인 원소시스템을 구현했고, 무기제련 시스템, 말타기 시스템, 만사통 퀘스트 등 `미르의 전설3` 만의 고전 콘텐츠들을 모두 복구해, 이용자들은 ‘회귀’ 콘셉트의 시스템과 최신 기술의 그래픽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회귀’ 이벤트도 마련했다. `미르의 전설3` 에 향수를 가지고 있는 이용자들이 사용하던 캐릭터명, 길드명을 앞서서 차지할 수 있는 ▲캐릭터명 선점 ▲길드 이름 선점 이벤트와 `미르의 전설3` ▲옛 서버명 찾기 이벤트를 통해 기존 서버명으로 재현,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상용화에 돌입, 회사측은 4분기 `미르의 전설3` 중국 매출이 추가적으로 반영 돼, 매출 성장 폭도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르의 전설2` 의 상용화 모델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전투 및 성장 보조 상용화 아이템을 선보이고, 점차적으로 상용화 아이템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샨다게임즈의 탄췬차오 사장은 “`미르의 전설2` 의 후속작이 출시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벌써부터 중국 대륙이 들썩이고 있다. 샨다게임즈의 마케팅 인프라를 모두 가동하여 ‘미르의 전설3’ 의 성공적인 귀환을 이끌겠다.” 고 포부를 전했다.
위메이드의 김남철 부사장은 “10년 이상 중국 서비스를 통해 다져진 시장에 대한 이해와 ‘미르의 전설’ 의 브랜드 파워가 `미르의 전설3` 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에서의 추가적인 매출 상승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위메이드가 이뤄 낼 중국 성공신화의 완성을 기대해도 좋다.” 고 말했다.
한편, 샨다게임즈는 이번 공개서비스 일정에 맞춰QQ,와 SINA.COM 등의 대형포탈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과, ‘샨다게임즈’가 보유한 지역별 서비스센터를 통한 오프라인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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